16.
15. 내가 고치리라
주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함께 홍해를 지나게 하시고 믿음으로 두손을 들고 나가게 하소서.
기도의 은혜와 능력이 우리 교회에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채워지게 하소서.
이 시대에 보이지 않는 아픔을 느끼고 이 시대의 영적인 실상을 보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 과거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며 아픈 트라우마로 부터 자유하게 기도하게 하소서.
영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 마귀가 쫓겨나고 병든 몸이 치유되게 하여 주소서.
열 이틀간의 새벽 기도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정과 교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4.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무엇을 믿고 어떤 일에 감격하며 살아갈까요?
부활의 소망 아닐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곧 우리의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으면 영원한 몸을 입고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천국에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땅의 삶을 소홀히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의 부활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몸의 부활을 믿고 우리의 몸의 부활도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다는 것은 나의 부활도 믿는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때문에 죽으시고 우리때문에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가 아니면 죽고 다시 사실 필요가 없으셨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죽음 이후의 삶이 있고 몸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죽음 이후의 다른 삶, 새로운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죽음도 슬픔도 아픈 것도 있지 않은 곳에서 영원한 몸을 입고 살 것입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그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13. 예배란?
어떻게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을까요?
- 예배를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최고의 우선 순위로 두셔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바빠도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교회를 예전에 다른 말로 예배당이라고 불렀어요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예배를 정말 소중히 여겼습니다.
예배를 사모했어요, 기다렸어요, 예배를 소중히 여기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십시요
하나님은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으신다면 우리도 하나님을 더 많이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예배에 대한 사랑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채워주시고 부어 주십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고 오시나요?
예배가 우리 삶의 모든 것입니다.
이 예배를 끝까지 잘 드리고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12. 여러분 복음이 무엇일까요?
복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면 첫째로 복음은 회복입니다.
복음은 고치고 치유합니다. 복음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어라 재를 뒤집어 썼던 사람에게 빛나는 관을 씌워 주어라
상복을 입었던 몸에 기쁨의 기쁨을 발라 주어라"
슬픔을 대신하며 계속해서 반복하며 강조하는 말씀이 복음은 결론이 기쁨이라는 거예요
복음이 기쁨이 된다는 이사야61장 1-3절을 보면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주 여호와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고,
즉 성령님께서 내게 일하셨기 때문에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임하시면 어떤 결론이 오는가?
바로 그것이 기쁨이 온다는 거예요
이런 기쁨이 구약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시편 30편 5절 "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동안이다. 밤에는 우는 일이 있을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
괴로운데 슬픈데 희망이 없어 보이는데 하나님 앞에서 즐거움을 노래해요. 왜 그런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희망을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이 땅은 아직 살 만한 곳이예요
11. 말 할 수 없는 기쁨
아이들은 하루 평균 150번 정도 웃는데요. 그런데 어른들은 10번에서 15번 정도 웃는다고 해요.
스텐퍼드 대학의 윌리엄 프라이박사는 웃음의 효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어요.
"사람이 마음의 기쁨을 가지고 한번 크게 웃을 때 평상시 움직이지 않던 근육 중 230개 이상이 움직인다.
이로인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산소와 영양분이 피부 곳곳에 전달돼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사람이 1분 동안 마음껏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 조깅,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나는 물리적, 화학적인 긍정적 변화를
몸 안에 일으키게 된다."
웃을 일이 없어도 웃다보면 웃을 일이 저절로 생긴다고 합니다.
그 헛웃음이라도 지속적으로 발산하면 강력한 항암물질인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고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여 체질을 알칼리성이 되게 한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웃으며 기뻐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웃고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요15:11)
"형제 여러분,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약1:2)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
이 기쁨을 빼앗기지 마시고 늘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쁨을 간직하며 기쁨을 전달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0. 말씀, 사귐 그리고 오늘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김훈 작가가 쓴 글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방문하시는 사마리아 땅도 그 자체가 버려진 땅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버려진 여인이었구요 그런데 오늘 우리 주님은 수가성 버려진 곳에....
버려진 여인, 사마리아 여인을 아름다운 꽃이 피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입니다"
남편 다섯과 살다가 이제 또 다른 남자와 사는 이 여인을 만나는데 한 마디도 나쁜 말이나 지적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는 참 못마땅해 하는 마음이 많습니다. 못마땅해 하면 그 순간부터 온 집안이 지옥이 됩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구하십시요. 진정한 회복의 시작이고 열쇠입니다.
세상의 모든 남편에게 허무함을 느낀 이 여인이 찾은 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목마름이었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했는데 모든 염려를 내가 다 지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앞 날의 질문과 세상의 염려와 내 자존심, 열등감, 우월감 이런 것들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나의 세상적인 남편이 아니라
하나님께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삶, 주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내 영혼을 영원토록 샘솟는 생수로 채워주시는
그 하나님을 오늘 다시 만나시기 바랍니다.
9. 하나님의 교회 나의 교회 우리의 교회 (고전 12:12-27)
우리가 하나님의 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닮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교회는 누구의 교회이고 누구에게 속한 교회인지 내가 알아야 이 교회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어요
이 교회가 누구의 교회인가?
첫번째로 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교회에요
하나님의 가슴이 있는 교회에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에요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교회에요
교회는 근본적으로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에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위에 세워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곧 말씀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위에 세워지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는 말씀의 집이에요
교회는 기도의 집이에요 교회 안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이 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과 은혜와 복을 세상 사람들에 주는 통로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예수님의 용서와 사죄와 은혜가 선포됩니다
첫번째로 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두번째로 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이 교회를 향하여 나의 교회라고 말할 수 가 있어요
내 교회라고 말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주님이 가지신 천국의 열쇠, 내 열쇠에요
이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저와 여러분들의 교회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사랑할 때
교회에 대한 애착심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서 내가 안해도 그러는 순간, 나 한 사람 쯤이야 대수롭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교회가
내 교회라는 개념이 사라질 수 밖에 없어요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우리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나의 교회 그리고 우리의 교회라는 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되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서 한 자리에서 성령으로 인하여 비전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의 꿈을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어요
우리의 교회입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해야 되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기도하며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를 위하여 나의 몫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교회 그 교회는 나의 교회 나의 교회는 또한 우리의 교회라는 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합니다.
8. 돌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언급하는 말 중에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이 있어요.
보통은 잘 쓰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섭리하신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다스리신다. 공급해 주신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 거예요.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뜻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떡집에 떡이 없어요. 교회에는 복음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있어야해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없어서 교회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채워지지 않는 신앙의 갈급함과 영적인 방황이 있어요.
그러나 교회가 복음이 있고 교회에 주님이 계시면 하나님께 갈급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요.
그래서 교회는 영적인 생명의 떡이 넘쳐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ㅎㅐ요.
내 마음과 영혼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양식이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가?
오늘 1장을 하나님의 섭리로 본다면 하나님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를 돌보신다는 거예요.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돌보시지 않고 버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돌보시고 계세요.
지금 내 상황이 바닥이고 망하는 상황이고 실패의 상황일지라도 그때도 하나님은 나를 돌보시고 계신다는 거예요.
룻기에 나오는 나오미와 룻은 특별히 절망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우리의 눈에는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보여요/
그러나 그 힘들고 어려운 고난 속에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이 역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 믿음으로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예요.
가정의 문제로, 직장의 문제로, 건강의 문제로, 관계의 문제로,
신앙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우리 각자의 모습들이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란 고난과 역경 속에서 모든 것을 협력하여 실수까지도 사용하싱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거예요.
그것이 룻기 말씀의 주제 중에 하나예요.
7. 할 수 있거든 화목하라
여러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문제예요. 그래서 어떤 분은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모든 사람은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 한 마리의 개는 선입견이라는 개이고 다른 한 마리의 개를 편견이라고 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 두 마리의 개를 키우면서 살았을까?
아니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을 수 있어요. 수많은 오해와 판단이 이 두마리의 개 때문에 나오지 않는가?
로마서 12장 18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여기서 할 수 있거든 이라는 말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기는 우리 힘으로 하기 쉽지 않다는 거예요.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예수님의 마음이 어떻게 사람들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가?
우리가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을 갖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거예요. 한나처럼 하나님이 브닌나와 같은 사람과 나 사이에 일하시도록 기도하는 거에요.
브닌나는 한나만 보고 질투하고 시기하지만 한나는 하나님을 보고 있어요.
브닌나는 시기와 질투의 시선으로 한나만 바라보고 미워하는데 한나는 똑같이 미움으로 브닌나를 바라본 것이 아니라
한나의 눈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어요.
한나가 한 것은 다른 인간적인 방법을 찾거나 복수를 계획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한 일이에요.
여기서 주목하세요.
한나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브닌나에게 복수해 주세요. 브닌나가 잘못되게 해 주세요. 이런 기도를 하지 않아요.
한나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찬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놓고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브닌나는 자신의 에너지와 힘과 마음을 너무나 낭비하고 허비하고 있어요.
한나는 자신의 에너지를 누구를 미워하고 복수하는데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았어요.
우리도 쓸데없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 괴로움을 기도로
한나는 고통으로 시작을 했지만 기도로 이어졌어요. 하나님께서 한나를 잉태하지 못하게 하셨다는 말로 이 고난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과 아픔인 것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이 어두운 시대를 깨우기 위해 한 사람을 세우기 원하셨는데 한나의 괴로움을 사용하신 거예요.
한나를 괴롭혔던 브닌나가 없었다면 한나가 이렇게 괴로운 마음과 아픈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갈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한나를 다듬고 키운 사람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브닌나예요.
우리 삶에서도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과 수많은 환경들이 우리에게 있어요.
그때마다 우리에게 있는 브닌나 때문에
원망하면서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브닌나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가서 울부짖으며 기도할 것인가
우리는 이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겉으로 보면 브닌나는 한나에게 못된 사람이고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지만 브닌나 때문에 한나가
더 기도할 수 있었고 그 기도의 결과로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아들 사무엘을 얻을 수 있었어요,
넓고 깊게 보면 이 브닌나가 하나님의 축복의 시작인 것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의 고난과 고통 그리고 문제들은 여러분을 어디로 이끌어 갑니까?
억울하고 고통스럽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을 부르는 것,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 이것이 한나의 기도였어요. 이 절망적인 고통을 창조적인 고통으로 바꾸어 나가는 거예요.
절망적인 세상에서 낙심하고 포기하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그것을 오히려 하나님 앞에 나가는 시간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바꾸는 것,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한나의 고통은 한나를 기도로 이끌었어요. 여러분의 고통도 여러분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리로 이끌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어떤 고민과 어떤 괴로움으로 교회에 와서 기도하며 통곡하며 울었던 경험이 있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죠. 내가 울며 기도하고 싶다고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오늘 아침에도 저와 여러분들이 크고 작은 걱정과 염려와 문제들 다 있으실 거예요. 크고 작은 가시도 우리 모두에게 있어요.
그 가시가 가시가 되는 것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 가시가 되는 거예요.
그 가시를 가지고 가시 때문에 기도하게 되면 그 가시는 바로 축복의 시작이 됩니다. 아멘
5. 복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나서 무슨 말을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나서 어떤 일을 가장 먼저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28절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사람이 밥을 먹어야 살죠.
사람이 일을 해야 건강하게 살죠. 마찬가지로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야 삽니다.
사람이 밥을 먹지 못하면 배고픈 것처럼 일을 하지 않으면 금방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하면 우리 영혼이 배가 고프게 되고 목이 마르게 됩니다.
가장 큰 복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면서 그 복을 흘려보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잠언 10장 6절 말씀을 보면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이 의인의 머리에는 무엇이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복이 임해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도
내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있습니다.
6절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그러면 그 다음에는 악인의 머리에는 화가
임한다 이렇게 나와야 앞 뒤가 잘 맞는데 그렇지 않죠.
6절의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저와 여러분들의 입술과 마음에는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반대로 악인은 그 입에 악을 품고 있어요. 그 입에 독을 머금고 있어요.
머금은 이라는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악인은 입에 악을, 독을 담고 있어요.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입에 무엇을 담고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 마음에 무엇을 담고 있습니까? 이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포기합니다.
자신을 보니까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안되는 상황이니까 일찍 포기하게 되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나는 할 수 없지만 창조주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복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꿈을 꾸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포기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기도할 것도 없어요. 이미 포기 했으니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께 맡깁니다.
무슨 일이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을 믿고 주만 바라보는 거예요.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기도해 나가면 하나님의 때가 되고 우리의 기도가
쌓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4.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예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는 나라예요. 그래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얼마나 혼란하고 혼동스럽습니까?
그러나 이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내 욕심과 내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기쁨이라는 영어 단어 JOY 의 약자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기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J는 JESUS 예수님, 두번째는 OTHERS 다른 사람들, 이웃, 세번째가 YOU라는 거예요.
이 순서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거예요.
자신의 책 '놀라운 은혜'에서 캐서린 노리스는 천국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어요.
베네딕트 수녀회의 수녀 한 사람이 병원 침상에 누워 죽어가는 자기의 어머니에게 천국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고 했다.
"엄마, 천국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있데요." 그때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어머니가 간신히 대답했다.
"아니야, 천국에서는 내가 거기 있는 모든 이들을 사랑할꺼야." 여러분 그 차이를 아세요?
천국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냥 모여 있는 곳이 아니예요. 어떤 사람이 있든지 누가 있든지
그 모두를 내가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사랑하는 곳이 천국이에요.
천국은 누가 있든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곳이예요. 내가 사람들을 미워하는 곳은 어디든지 지옥이 되요.
여러분은 오늘 천국에 살고 계세요? 지옥에 살고 계세요?
3. 놀라운 복음
아담의 후손인 우리 모두는 모두 죄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죄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망 권세, 죽음의 권세 아래 있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사탄의 지배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하나님께 정죄 받고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예요.
이렇게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담의 후손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의로운 사람으로 옮겨질 수 있나요?
아담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옮겨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예수님과 우리가 연합되었기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죄있는 아담의 사람에서 죄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어요.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으로 새로움 창조를 끝내셨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을 때 사람의 경우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이 사실상 새롭게 창조된거예요. 법적으로 새롭게 된거에요. 성취가 된거예요.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다고 하셨기 때문에 누구도 예수님 구원 사역 변경할 수 없어요 이때 이미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이
새롭게 된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주세요라고 했을 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인간의 구원사역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법적으로 성경적으로 다 이루신거예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하나님께서 완성하신 구원이 나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가로막는 것들을 제거해 나가면 되요. 내 힘으로 내가 올라 가려고 해선 안되요. 내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꿀려고 해서는 안돼요.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것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우리가 올라가려고 애쓰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자연스럽게 내려오도록 하면되요.
십자가에서 주님께서 완성하신 구원이 쉽게 물이 흘러 내려오도록 내 영으로 내 몸으로 내 혼으로 흘러오게 하면 되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나는 길만 비켜서면 돼요.
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저와 여러분에게 가정과 교회에 흘러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2.성도란
성도란 어떤 사람을 성도라고 할까요. 성도의 정체는 무엇인가?
성도는 과연 뭐하는 사람인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인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을 성도라고 하는데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예요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목적
첫번째는 산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목적
두번째는 우리에게 유산을 주시기 위해서예요.
썩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하늘에 간직한 축복을 여러분이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유산을 받을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보호하고 계신다고
벧전 1장 5절에서 말씀하고 계세요
시편 42편 5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늘의 유업을 가진 자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안에서
믿음과 소망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교회는 제 꿈입니다.
교회는 제 꿈입니다.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교회에서 아픔도 겪고 실망할 때도 있지만 교회가 우리 하나님의 꿈이고
주님의 신부이기 때문에 저도 주님의 교회가 제 꿈입니다.
가정이 제 꿈과 소망입니다.
가정 공동체는 주님께서 주신 고귀한 선물이고 하나님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 나 자신과 우리 가정과 교회에 성령님을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천국을 경험하며 날마다 힘을 받으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두 가지인데 가정과 교회입니다.
교회와 가정은 힘을 받는 곳이요. 힘을 쏟거나 낭비하는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식구들이 가족들이 가정에서 힘을 받아야 됩니다. 성도들이 교회에서 힘을 받아야 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시고 서로 존중해 주시는 이 사랑의 모델이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가정과 교회의 근본 모델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봉사와 헌신이라는 말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다 걸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꿈과 기대가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꿈을 꾸시고 기대하시고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자신의 목숨까지 주셨잖아요.
저와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어보면 어떨까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 하나님의 말씀과 간절한 기도로 성령 충만한 교회,
이것이 주님이 꾸시는 꿈이고 저와 여러분이 꾸어야 할 가정과 교회의 꿈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누군가 이 성령 충만한 교회, 성령 충만한 가정,
바른 교회와 가정을 세워주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꿈을 꾸고 계세요.
우리도 하나님이 꾸시는 그런 꿈을 꾸며 살아가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바른 교회, 바른 가정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에요.
나의 변화, 나의 고백, 나의 삶이 내 가정과 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성장과 성숙, 교회의 수준과 질을 결정 짓기 때문이에요.
오늘 저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꿈이신 아름다운 가정과 영광스러운 주님의 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우리 모두 꿈을 꾸며 성령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아름답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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